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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스 헤븐’ 美빌보드 200 2위… 세븐틴, 2개 앨범 연속 2위 달성

그룹 세븐틴이 2개 앨범을 연속으로 미국 빌보드 200 차트 2위에 올려놨다.8일(한국 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1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2위로 진입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이 차트에서 전작 미니 10집 ‘FML’에 이어 2개 앨범 연속 2위를 차지했다.세븐틴은 또한 빌보드 200에서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섹터 17’(SECTOR 170), ‘FML’, ‘SEVENTEENTH HEAVEN’ 등 여섯 번 차트인했고, 이 가운데 4개 앨범이 연속으로 톱10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세븐틴스 헤븐’은 최신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나란히 2위를 차지하는 빼어난 성적을 안았다.세븐틴은 이 앨범으로 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초동) 500만 장을 넘긴 최초의 아티스트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곧장 K팝 아티스트 역대 초동 1위에 오르는 등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또한 메가 히트곡이 된 ‘음악의 신’은 K팝 남성 그룹 작품으로는 올해 최초로 멜론 톱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1.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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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록 위드 유’ MV 1억 뷰 돌파

그룹 세븐틴의 ‘록 위드 유’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1억 뷰를 돌파했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이 지난 2021년 10월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 앨범 ‘아타카’(Attacca) 타이틀곡 ‘록 위드 유’(Rock with you) 뮤직비디오가 25일 오후 기준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넘어섰다.이로써 세븐틴은 통산 7번째 1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앞서 ‘울고 싶지 않아’ 뮤직비디오가 2억 뷰를 기록했으며 ‘박수’, ‘아주 나이스’(아주 NICE),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 Right), ‘핫’(HOT), ‘손오공’ 뮤직비디오가 각각 1억 뷰를 기록한 바 있다.해당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이에게 달려갈 준비를 끝내고 세상을 깨고 나와 거칠게 질주하는 ‘나’의 모습을 세븐틴으로 나타낸다. 사랑에 대한 순수하고 진실한 모습과 바이크를 타고 질주하는 강렬한 모습이 혼재된 영상은 다채로운 세븐틴의 사랑을 보여준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2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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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FML’로 美 ‘빌보드 200’ 2위…‘커리어 하이’ 찍었다!

그룹 세븐틴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차트에서 자체 최고순위를 경신했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를 통해 세븐틴의 미니 10집 ‘FML’이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5월 13일 자)에 2위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이는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서 기록한 가장 높은 순위다.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정규 4집 리패키지 ‘SECTOR 17’에 이어 ‘빌보드 200’ 차트에 다섯 번째 차트인하는 동시에 최근 3개 앨범 연속으로 이 차트 ‘톱10’에 자리하며 또다시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또 세븐틴은 앞서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차트(5월 6일 자)에서 ‘FML’의 수록곡 ‘아이 돈 언더스텐드 벗 아이 러브 유’(I Don't Understand But I Luv U)로 1위를 차지했고, ‘먼지’ 5위, ‘에이프릴 샤워’(April Shower) 9위, ‘손오공’ 10위, ‘파이어’(Fire) 15위 등 20위권 내에 5곡을 포진시켰다.이 외에도 세븐틴은 ‘FML’로 전 세계적으로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455만 214장으로 K팝 역대 초동 최다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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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인] “마음에 들 것”…데뷔 9년 차 세븐틴의 첫 더블 타이틀곡 자신감

그룹 세븐틴이 새로운 도전과 함께 뜨거운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세븐틴은 오는 24일 열 번째 미니앨범 ‘FML’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그러나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 건강한 관점으로 ‘FML’을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올해 데뷔 9년 차를 맞는 세븐틴은 다채로운 음악으로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계단식 성장을 기록하며 입지를 넓혀왔다. 데뷔 초부터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에 직접 참여해 ‘자체제작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세븐틴은 특유의 유쾌하고 재치 있는 음악으로 대중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세븐틴은 2019년 세 번째 정규앨범 ‘언 오드’(An Ode)로 데뷔 5년 차에 음악 시상식에서 첫 대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020년 발매한 일곱 번째 미니앨범 ‘헹가래’를 시작으로 ‘세미콜론’(Semicolon),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아타카’(Attacca),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섹터 17’(SECTOR 17)까지 6연속 밀리언셀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페이스 더 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에 오르는가 하면 최장기간 차트인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이처럼 꾸준한 성장을 이뤄온 세븐틴은 ‘FML’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세워 컴백한다.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한 세븐틴의 도전과 노력에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데뷔 9년 차에 첫 더블 타이틀곡 발매를 앞둔 세븐틴은 부담감을 털어놓는 한편 기대를 당부했다. 세븐틴의 음악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우지는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세븐틴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을 들고나온다. 분명히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네이밍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리스트도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도 “명백한 것은 회사도 멤버들도 모두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했지만, 만장일치로 확정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여러분에게 완성도 높은 앨범을 선물하고자 했고 모두 자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며 “세븐틴은 또 한 번 새롭게 도전하려 한다. 감히 말해보지만, 마음에 들 것이다. 믿어달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은 아니다. ‘FML’은 예약 판매 3일 만에 선주문량 218만 장을 돌파하며 앨범 선주문량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이에 세븐틴은 다시 한번 커리어하이를 예고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항상 새로운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고퀄리티 무대를 선보인 세븐틴이 더블 타이틀곡을 품은 ‘FML’로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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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 신보 ‘드림’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3일째 1위

그룹 세븐틴이 연일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지난 11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일본 첫 번째 EP ‘드림’(DREAM)은 1만 8132장의 일간 판매량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0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세븐틴은 3일 연속 오리콘 차트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앞서 ‘드림’은 발매 첫날에도 판매량 38만 8천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로 직행한 바 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드림’은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 실시간 음원 차트를 비롯해 데일리 음원 차트 종합, K팝, 뮤직비디오 장르에서 1위를 차지했고, K팝 및 뮤직비디오 장르에서는 이틀 연속 정상을 유지했다. ‘드림’에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함께 미니 9집 ‘아타카’ 타이틀곡 ‘락 위드 유’와 스페셜 앨범 ‘세미콜론’ 수록곡 ‘겨우’의 일본어 번안곡, 홀리데이 버전으로 재탄생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 수록곡 ‘달링’ 등 총 4곡이 담겼다. 세븐틴은 오는 19~20일 오사카 교세라 돔을 시작으로 26~27일 도쿄 돔, 12월 3~4일 반테린 돔 나고야에서 월드 투어 ‘비 더 선’을 펼치며, 공연 전후로 해당 도시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도 개최하며 일본 일정을 소화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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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日도 사로잡았다…‘섹터 17’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

그룹 세븐틴이 ‘섹터 17’로 일본 오리콘 차트를 휩쓸었다. 오리콘이 2일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섹터 17’(SECTOR 17)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8월 8일 자)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세븐틴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에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에 이어 ‘섹터 17’까지 3개 작품 연속, 통산 7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에 세븐틴은 “캐럿(공식 팬덤명)의 변함 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간직하고, 월드 투어로 전 세계 캐럿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섹터 17’은 7월 29일 자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에 첫 1위에 오른 뒤 3일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일본 최대 음원사이트 라인뮤직에서는 ‘섹터 17’과 타이틀곡 ‘월드’(_WORLD)가 각각 데일리 앨범, 음원 차트를 정복한 뒤 주간 앨범과 음원 차트(7월 20~26일 자)까지 휩쓸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10일부터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북미 투어를 가진 뒤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를 이어 간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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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페이스 더 선’, 美 ‘빌보드 200’...TOP10 최초 진입

그룹 세븐틴이 ‘빌보드 200’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기사에 따르면 세븐틴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7위로 첫 진입 하며 TOP10에 최초로 차트인했다. 이 기록은 전작 ‘아타카’(Attacca)로 세운 기록인 13위보다 6계단 상승한 것으로 세븐틴 자체 최고 기록이다. 세븐틴은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와 미니 9집 ‘아타카’(Attacca)로 ‘빌보드 200’에 진입한 바 있다. 세븐틴은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206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장 이상)에 이름을 올렸다.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뿐이다.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을 앞두고 있다. 오는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13 14:12
뮤직

세븐틴, 전세계 '핫'하게 달구며 'Face the Sun' 활동 마무리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전 세계를 핫하게 달궜다. 세븐틴은 지난 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의 타이틀곡 'HOT'(핫) 공식 활동을 마쳤다. 궁극적으로 태양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긴 타이틀곡 'HOT'으로 강렬한 칼군무를 선사, 세븐틴만의 매력으로 전 세계를 물들였다. #세븐틴의 야심 담긴 'Face the Sun'으로 또 한 번 커리어 하이 세븐틴은 국내 각종 음반 차트를 올킬하며 강력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정규 4집 'Face the Sun'은 한터 주간 음반 차트(2022.05.23~2022.05.29 집계 기준)에 이어 5월 월간 음반 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했고, 가온차트 22주차(2022.05.22~2022.05.28 집계 기준) 앨범 차트와 소매점 앨범 차트 1위, 타이틀곡 'HOT'은 BGM 차트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Face the Sun'은 첫날 175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전작 미니 9집 ‘Attacca’(아타카)의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을 단 하루 만에 넘어섰다. 이 기세를 몰아 초동 판매량 206만 7,769장을 기록,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판매량 200만 장 이상) 타이틀을 거머쥐며 올해 발매된 앨범 가운데 초동 판매량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세븐틴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야심을 솔직하게 담아 낸 신보로 신기록을 세웠다. 특히 K-팝 역사상 앨범 발매 첫날 100만 장 이상 판매량을 기록하고, 초동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과 세븐틴 뿐이다. #글로벌 차트 휩쓴 'Face the Sun'…외신도 주목했다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Face the Sun'은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브라질 등 총 22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40개 국가/지역 TOP 10에 올랐고, 타이틀곡 ‘HOT’은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멕시코, 싱가포르 등 총 26개 국가/지역 1위를 포함해 총 34개 국가/지역 TOP 10을 차지했다.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인 라인뮤직에서는 신보 발매 직후 데일리 앨범 차트와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했고, 주간 앨범 차트까지 정상을 휩쓰는 저력을 보여주며 세븐틴의 파급력을 재차 입증했다. 세븐틴의 신보에 외신도 일제히 주목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Billboard)와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 영국 유명 매거진 데이즈드(DAZED) 등은 ‘이번 주에 꼭 들어야 할 앨범’으로 세븐틴의 ‘Face the Sun’을 꼽았고, 신보에 대해 소개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 세계 K-팝 신에서 가장 핫한 아티스트 세븐틴은 세 번째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으로 전 세계 팬들을 찾아간다. 25~26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와 아시아 아레나 투어, 그리고 11~12월 일본의 돔 투어(6회)까지 펼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2.06.0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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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1위 목표”…열정과 야심 품은 세븐틴의 뜨거운 여정 시작 [종합]

그룹 세븐틴이 태양을 닮은 뜨거운 열정과 야심을 담은 정규 4집으로 돌아왔다. 세븐틴은 27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담았다. 에스쿱스는 “2년 8개월 만에 정규로 돌아왔다. 정규 4집 가수라는 게 감회가 새로운 것 같다. 캐럿(공식 팬덤명) 덕분에 정규 4집까지 낼 수 있는 아이돌이 될 수 있는 것 같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우지는 “음악으로 전하고자 하는 감성을 담았다. 내면에 자리 잡은 두려움에 맞서는 세븐틴의 행보를 담은 앨범이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노는 “야심과 열정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페이스 더 선’을 통해 두려움을 이겨내고 강인한 존재로 거듭나는 세븐틴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타이틀곡 ‘핫’(HOT)은 힙합 장르에 웨스턴 기타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세븐틴의 묵직하고 열정적인 정체성을 보여줌과 동시에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용기 있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세븐틴의 모습을 강렬하게 그린다. 우지는 “‘핫’이 지금 세븐틴을 가장 잘 표현한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멤버들이 세븐틴의 음악을 할 때는 지금의 세븐틴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메시지를 담으려고 한다. 세븐틴의 새로운 출발 시기의 정체성과 목표성이 태양과 딱 맞아떨어지고 표면적으로 뜨거운 에너지를 표출하기 때문에 ‘핫’이 지금 우리를 제일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핫’을 비롯해 ‘달링’(Darl+ing), ‘돈키호테’(DON QUIXOTE), ‘마치’(March), ‘도미노’(Domino), ‘쉐도우’(Shadow), ‘노래해’, ‘이프 유 리브 미’(IF you leave me), ‘애쉬’(Ash) 등 총 9개의 단체곡으로 구성됐다. 우지는 “이번 정규 앨범을 기획할 때부터 전곡 단체곡으로 꾸릴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정규 앨범이기도 했고, 이번 앨범에서는 솔직함을 드러내기로 했기 때문에 세븐틴 본연의 모습을 담아내고 싶었다. ‘무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물로 나와서 기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신보는 국내외 선주문량 200만장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기록을 세우며 일찌감치 커리어 하이와 6연속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세븐틴은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기 비결로 실력, 꾸준함을 꼽았다. 에스쿱스는 “세븐틴이 잘하는 것 같다. 어느 부분이든 뒤처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도 크고 진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규는 “꾸준함이라고 생각한다.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어느덧 데뷔 7주년을 맞이한 세븐틴은 “역사에 목말라 있다”, “세븐틴에게는 한계가 없다”고 자신했다. 디노는 “역사에 목말라 있고, 새로운 역사에 남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준은 “13명이 7주년을 함께할 수 있어서 좋다. 14주년이 돼도 13명이 함께할 수 있으면 K팝의 역사적인 아이돌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단단한 팀워크를 과시했다. 세븐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도 밝혔다. 조슈아는 “‘아타카’(Attacca) 때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했다. 이번 앨범으로는 그것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승관은 “지난해부터 계속 빌보드를 두드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시원하게 1위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앞서 두 앨범에서 1위를 했을 때 하고 싶은 세리머니도 보여드렸었는데 제발 한 번만 1위하고 싶다”며 바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에스쿱스는 이번 활동을 시작하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정말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만큼 준비한 것도 많으니 많이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야심과 야망이 담긴 앨범인 만큼 그것을 느끼면서 앨범을 즐겼으면 좋겠다. 세븐틴이 전하는 내면의 이야기에도 귀 기울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페이스 더 선’을 발매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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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승관 “빌보드 계속 두드리는 중…시원하게 1위 하고 싶다”

그룹 세븐틴이 승관이 ‘페이스 더 선’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를 밝혔다. 세븐틴은 27일 오전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페이스 더 선’은 세상에 유일하고도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태양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세븐틴의 야심을 담았다. 이날 조슈아는 “‘아타카’(Attacca) 때 ‘빌보드 200’에서 13위를 했다. 이번 앨범으로는 그것보다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고 했다. 이어 승관은 “지난해부터 계속 빌보드를 두드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시원하게 1위하고 싶다고 말하고 싶다. 앞서 두 앨범에서 1위를 했을 때 하고 싶은 세리머니도 보여드렸었는데 제발 한 번만 1위하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세븐틴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페이스 더 선’을 발매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5.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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